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트 3국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발트 3국)] || [[파일:발트 의회기.svg|width=111]] || '''발트 3국'''은 [[유럽]] [[동유럽|동부]]와 [[북유럽|북부]] 사이, [[독일]]과 [[러시아]]와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이 동부 [[발트 지역]]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세 국가를 가리키는 단어다. 다른 나라에서도 '발트 3국'에 해당하는 표현은 있지만 대체로 '[[발트]] 국가'에 해당하는 표현(영어의 Three Baltic States 등)을 쓴다. 발트 3국은 단순한 지리적 단어 그 이상의 국가간 협력체로, 국제무대에서 서로의 입장을 지지하고 대변해주는 발트 의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여 국제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합동 군사훈련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끈끈한 관계이다. 이들이 이렇게 뭉치는 이유는 바로 옆에 있는 [[러시아]] 때문이다.[[https://www.baltasam.org/|#]] 비슷한 것으로 [[베네룩스]]나, [[북유럽 협의회]], [[비셰그라드 그룹]]이 있다. 베네룩스도 자신들을 둘러싼 [[영프독|영국, 독일, 프랑스]]와 같은 강대국들 사이에서 자기들끼리 반목해봤자 남 좋은 꼴만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타난 공동체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발트 의회와 북유럽 이사회 또한 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더욱 큰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발트 3국은 북유럽 이사회 산하 기관인 북유럽 개발 은행의 가입국이기도 하다. 단 발트 3국으로 묶어 협력하는 것은 앞서 말한 러시아의 위협 때문일 뿐, [[에스토니아인]], [[라트비아인]], [[리투아니아인]] 각각에게 발트 3국으로 묶어서 설명하면 매우 싫어하며 심하면 화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엄연히 다른 나라들이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한중일을 세트 취급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